체계적 위험의 접근 | Diary

이런.. 갑자기 유가 오르고 미국 증시 내려앉는 바람에 코스피도 또 떨어졌다.
다시 오르긴 하겠지만
내 시나리오 대로라면 오늘 우리나라 증시 하락분만큼 손해봐야 한다.
내가 찍었던 종목들 대부분이 잠시 쭈~욱 떨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갈아탔다.
한 곳에 몰빵.
훗~
이래서 주식은 여유자금으로 해야 하는 거다.
올라가면 기분 좋고 떨어지면 찐하게 술마신 셈 치면 되는 거야.
다행이 오늘 어제만큼은 복구했고 오늘도 한 2~3%만 올리는 거다.
 
어제 배운건, 선물거래에 대한 약간의 지식.
오늘은 수수료에 대해 배웠다.
300주 팔고 다시 300주 사는 단타라는 걸 해 보려고 했는데,
수수료 때문에 290주 밖에 못 샀지 ㅋㅋ
괜한짓 한 것이긴 하지만 이렇게 배워가는 것 아니겠어?
 
요즘 정신을 어디에 놓고 다니는지,
어제는 팔에 비 맞는 게 싫어서 입고 온 겉옷을 도서관에 두고 가고,
오늘 아침에는 이어폰을 안 들고 나왔다.
덕분에 오늘은 도서관 2층에 올라와서 헤드폰으로 강의를 들었지.
 
운진군아 열심히 공부해야지.
원래 3일 계획으로 잡았던 개론을 5일째인 오늘에야 끝내다니..
분발하자!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님아 어쩔?  (0) 2008.07.29
장마..  (0) 2008.07.26
부자가 되자!  (0) 2008.07.23
There R nothing to anoying me.  (0) 2008.07.20
기분 좋아 졌으~♡  (0) 2008.07.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