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 또 잃어버렸다. | Diary
>2009. 2. 11. 10:47
아.. 젠장.
지갑 또 잃어버렸다.
어제 점심먹고 바지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어디 흘렸나보다.
올여름에도 뒷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잃어버렸다가 찾았었는데,
이번엔 주은 사람이 꿀꺽 하겠지.
어떻게 지갑을 새로 사면 일 년을 못 가냐.
어디서 술이라도 마시고 잃어버리면 이해라도 하지.
이게 뭐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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