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 큰 일을 했구나. | Diary


가끔 인터넷에 모니터 사진 찍어서 올리는 사람들 보면
잡스가 참 큰일을 했구나 싶다.

그림판이라도 열어서 캡쳐한 화면 저장하고 올리면 됐을 텐데
번거롭게 스마트폰으로 화면을 찍어서 올렸겠지.
그런데 그런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게 대부분의 사람들
특히 나처럼 나름대로 컴퓨터 잘 활용한다고 생각하던 사람들이 간과하던 부분일 것 같다.
그나마 스마트폰이라도 없었으면 그렇게 사진을 올릴줄도 몰랐을 거 아냐.

이젠 안드로이드폰이나 아이폰이나 크게 다를 게 없겠지만 위대한 한 발자국이랄까...
뭐 내겐 그냥 별로 관심 없는 발자국이었겠지만.

사진은...
어쩌다 보니 저런 모양새가 나왔는데,
내가 몇 년째 공부하고 있는 게 '가사'란 말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일등 주부가 되려는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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