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귀와 같이 | Diary
>2016. 8. 11. 02:15
한 잔 또 한 잔
술잔을 기울인다
외로움이란 채우는 것이 아니라
나누는 것임을 알면서도
다시 또 한잔
술잔을 기울인다
벼랑 끝임을 알면서도 멈출 수 없는 것이 인생이기에
오늘도 나는 아귀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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