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 자제좀.. | Diary
>2008. 12. 8. 13:07
으음.. 이제 토익만 보고나면 깔끔하구나.
영어따위 제껴버리고 회계공부하고 싶은데 어쩔 수 없지 뭘.
아아.. 시험이 좀 어려웠으면 경제 공부 좀 더 할 텐데.. 이건 재밌다.
어제 시험 끝나고 인천까지 가서 쇼핑했다.
시험은.. 뭐 될 대로 되라지.
붙으면 좋고
아님 말고.
역시 금융권에서는 외모도 조금씩 보고 뽑기 때문인지 젊은 처자들의 전반적인 상태는 나쁘지 않더라.
하지만 역시 뭐랄까..
감자들 중에 그나마 조금 나은 동글동글한 감자랄까?
작은누나랑 친척동생이랑.
아아.. 여자들이랑 쇼핑하는건 죽을 위험을 무릅쓰는거다.
어찌나 잘 돌아다니는지.
팔팔한 중딩인 친척동생도 죽으려고 하더라.
전엔나만 그런줄알았어.
음.. 요샌 뉴스도 안 복 슬슬 세상과의 연을 끊어가고 있다.
이러니저러니해도 일단 내밥그릇 챙기는게 먼저고,
이러니저러니해도 가족이 먼저야.
자기네가 잘 먹고 잘 산다면...
세상이 아무리 마음에 안 들어도 그러려니 하고 살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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