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만원 벌어서 살 수 있나? | Diary

오래된 강수지 보랏빛향기 kbs 방송분 봤는데 완전 촌스럽다.
요즘 신년특집 가요자랑 이런 분위기랄까
아직도 가끔 듣는 노래인데 세월을 생각하면 대단하긴 하다만...
연예인포스는 느껴지지않더라.
역시강산이 변했다.

ses 달리기는 동영산으로는 모르겠지만노래 자체가 앞으로 십년 후에도 라디오에서 가끔 들을 수 있지 않을까?

예비군 오라고 통지서 날아왔는데 딱 생일을 중간에 끼고 있다.
날씨도 좋고 안가면 이틀 늘어난다니까 가긴 해야겠지만... 싫구나.

알마전88만원 세대라는 책이 크게 히트쳤는데(얼마전이라고 하기엔 좀 오래 됐나?)
아무리 생각해도 한 달에 88만원 버는건 부업이나 알바가 아니면 이해가안 된다.
내가 88만원씩 벌면서 살 것도 아니고 그런 사람들 등쳐먹고 살것도 아니라서 읽어보진 않았지만.....
그렇게 벌어서 먹고살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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