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96 | Diary
>2010. 6. 1. 17:31
그 동안 너무 여유를 즐겼다.
오랜만에 열심히 해 보려고 하니 속에서 뭔가 끓어오른다.
부글부글.
어젯밤에 자기 전에 오늘은 200p 넘겨야지 하고 잤는데,
실패다.
아직 오늘이 끝난 건 아니지만,
9시에 도서관 와서 8시간이 지났는데 고작 100p 가량 넘겼다.
한 시간에 20p를 넘길 수 있다.
오늘 뭐 별달리 한 것도 없다.
그런데 이 저조한 성적은 무엇이란 말인가!!
D-96.
얼마 전 이어폰과 이어폰 악세사리를 샀다.
어제 신발을 샀다.
예비군 연기 신청했다.(응?)
내일 투표하러 갔다 온다.
마음 둘 곳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