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신데렐라 언니 | Review

신데렐라언니

1화.
강렬했다.
이미숙 처음에 못 알아봤다.
드라마 1화가 이 정도만 되면 다음은 저절로 보게 되지.
그리고, 문근영 ^__^
이 짱구머리, 나 오늘부터 당신 팬이야.

2화.
역시 동생 캐릭터도 호감형이네.

4화.
8년후..인데 8년전과 똑같은 얼굴로 나오면 어쩌라고?

5화.
츤데레 폭발. 넌 해고야.

7화.
6~7화 구분이 어디까지였더라..
지금까지 중 아마 7화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6화인가 ㅡㅡ;)

8화.
으음~ 짠하구만. 여자들은 울었겠다.

9화.
식상하지만 이런거지.

10화.
여자들은 또 울었겠다.
아 진짜 글썽이게 하는 작품이잖아.

11화.
운다 운다 운다.

17화.
마지막 멘트 웃었다.

19화.
역시 난 여자가 울면서 밥 먹는 장면이 제일 짠해지더라.
엔딩 장면으로 삼았으면 좋았을 텐데.
문근영은 역시 아직 어리다.
한 5년은 지나야할듯.
도대체 색기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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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내 생에 다시 없을 쓰레기 추노로 인해 KBS 드라마 정이 뚝 떨어졌는데,
이런 볼만한 작품이 그런 똥꼬 빠는 드라마의 반대편에 있는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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