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함 (천안함) 침몰 - 日國당의 선거철 show는 아니길. | Another View

간밤에 꿈자리가 뒤숭숭했다.
무슨 섬이 가라앉아서 구출하러 가는 꿈을 꾸다 깼으니 말이다.
추운 물에 구출하러 뛰어들었던 대원이 시퍼렇게 얼어서 눈물을 줄줄 흘리는 모습을 보며 잠에서 깼다.

순간 들리는 초계함 침몰 뉴스.
저것 때문에 꿈자리가 사나웠구나 싶었다.

배가 가라 앉았는데,
지위 높은 관들은 모두 살아남고 죽은것은 병들 뿐이다.
침몰한지 열 시간이 지났는데 그런 일이 왜 일어났는지 이야기가 없다.


日國당아 日國당아 이번 건 좀 강하구나.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려는 것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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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철이 되니 큰 거 한방 제대로 나온 토요일이다.
이명박[츠기야마 아키히로 분]이 BBK로 고전할 때에는 삼성이 태안 쪽에 유조선으로 기름 잔뜩 흘려주더니.

얼마전 이건희가 복귀 한다고 그러던데,
감옥 갔다가 얼마 되지도 않아 특별사면으로 나오고 바로 복귀라..
아직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삼성을 생각한다'라는 책에서는 이미 그렇게 시나리오가 짜여 있었을 것이라고 했다더군.

그야말로 나라 돌아가는 꼴이 아주 멋.져.부.러.서. 하나하나 얘기하기도 힘겨울 정도이지만,
큰 거 한방 터진 기념에 몇 줄 끄적였다.


그리고 뉴라이트 이 친일종자들 한국인인척하고 나대지 말고 일본열도로 꺼져버려.

아, 이명박이 일본놈의 독도 문제에 대해
지금은 곤란하니 기다려달라고 했듯이,
뉴라이트 이 종자들도 지금은 곤란하니 기다렸다 보내야 하는건가?

우리나라에 왜 이렇게 한국인인척 하는 일본놈들이 많은건데?
박정희는 혈서까지 써가며 충성을 맹세했지,
뉴라이트 이것들은 생각하는 자체가 일본놈들이지,
이명박 이건 태생부터 일본놈이지.
[그러니까 우리나라가 사면이 바다라는 헛소리나 지껄이고(섬이야? 日國이야?)
태극기를 거꾸로 휘날리고 있겠지.]

뉴스보면 아예 친이 친박 어쩌고 하면서 떠들기만 하던데,
박정희 딸인 박근혜나 이명박이나.
아주 그냥 일본놈들이 쥐고 흔들고 있는 느낌이잖아.
한국인인척 하는 일본년놈들을 대립시켜서 한 쪽을 반대하는 한국인들까지 끌어잡을 생각이라면 너무 유치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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