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 03.개편 관련 잡담 | Game
>2009. 12. 21. 00:36
1. 이번에 네오플(넥슨)에서 던파로 돈을 긁어모으려고 작정을 했다.
온갖 세라에..
점핑캐릭터만 해도 그렇다.
예를들어 기존 유저1이 캐릭터1을 키우고 있다고 하자.
그 캐릭터 레벨은 45이다.
그런데 이번 점핑캐릭터가 굉장히 좋게 나왔다.
정상적으로 키워서는 갖출 수 없는 장비까지 나왔다.
그럼 유저1은 어찌해야하는가?
일반적으로 캐릭터1과는 다른 직업을 만들 것이다.
고로 아바타를 팔아먹을 수 있는 기회도 두 배.
봉인된 자물쇠는 오로지 캐쉬로만 열 수 있는데,
이거 문제 없는 시스템인가?
사행성 문제 해서 시끄러울 소지가 있진 않을까?
2. 이번 업데이트는 두 가지 목적이다.
하나, 진짜 목적인 업데이트로 손님 모으기.
둘, 그러면서 돈벌이.
점핑캐릭터.
이것도 돈벌이 목적이 크긴 한데,
저렙던전 밸런스 수정할 시간이 필요했을 거다.
갑작스런 업데이트(무슨 이유인지는 알 수 없지만)로 인해서.
3. 넨마.
개편전 넨마는 혈옥 맵 나오는 레벨에 킹 난이도로 돌았다. - 아바타x 적당한레어방어구, +0 레어무기
쉽게 돌았다. 물약 그동안 모은거 조금씩 마시면서.
(물론, 잡혀서 자폭공격 당하면 원-킬-이다만..)
그런데 넨마까는 없더라.
이번 개편 후 더 좋아졌다는데 넨마까는 왜 안 보이는가
추가.
일단 현 상황에서 넨마는 상향이라고 하기 힘들다.
장비를 다 갖춘(몇 달에 걸쳐 이계셋이라던가) 경우가 아니라면,
혼자 사냥하기가 좀 불편해졌다.
평타-평타-(평타)-캔슬넨탄 등으로 감전데미지 뽑아내곤 했는데,
개편후 감전데미지가 뜨는걸 거의 못 봤다.
산등성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냥 뚫고 오는 느낌.
그리고 넨마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2번방 호랑이라던가, 라비나 방에서 한번 스치기만 해도 연타로 들어온다.
아바타 없이 기본적인 셋팅이라면 개편전이 훨씬 강했다.
4. 로그
이건 로그와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결투장에서 로그가 좀 먹어준다.
결투장에서 당한 사람이 로그가 강해요.. 떠들고 그거 들은 다른 사람이 또 떠든다.
그래서 로그까들 양산.
고강 효율이 좋다는 것을 까는 것이면 몰라도..
이번 개편으로 로그는 좀 죽었다.
(고강 로그는 모른다.)
5. 사령술사
작정하고 돈벌이 하려고 만든 캐릭터이다.
도무지 개념이 없는 캐릭터.
1. 힘을 최대한 올릴 수 있는 단검, 가죽방어구 입고 입장.
(가죽마스터리라 힘도 오르고 경갑,판금따위보다 가볍고 좋다)
1 - 1. - 아바타 스위칭도 효율이 있다.
2. 암흑의 의식 시전
3. 각종 물약 마시기(사악한 성수 중첩-2회, 마나의 속삭임, 설산에서 가죽으로 바꾸는 요구르트, 성경이던가.. 기타등등 - 지능비약은 기본)
4. 고대의 기억 시전
5. 완드, 경갑 방어구로 스위칭 - 라라미스용 등을 야행혼 등으로 터뜨리는 것도 가능
6. 발라크르 강령 - 강령전 마르바스 크리쳐는 완소?
사령은 갑부 아니면 하지 마라.
그리고 제대로 된 사령이라면 매크로를 사용할 것이다.
언제 아바타랑 방어구, 악세사리 직접 스위칭하고 있나..
저 정도 되면 사냥도 그냥 단검 들고 가죽방어구 입고 물약 마시면서 평타만 치면 되겠지.
- 자네 설마 샤컷 마스터 사령인가? -
(몇 시간 전에 넨마 축염포 딜레이마다 알려주는 매크로 써 봤는데 편하더라.
강령 시간 다 될 즈음 해서 알려주고, 자동으로 미리미리 셋팅하는 사람도 있을 거다.)
참고. 강령 후 x키 연타, 백스텝 연타하면 발라크르가 찌르기 하면서 앞으로 계속 간다.
(나는 그냥 x 누른 상태에서 백스탭키도 누르고 있으면 되지만 >_<a)
캐릭터는 여전히 백스텝중
단, MP 순식간에 내려간다.
(점핑 사령의 경우, 별도의 준비 없이(칭호도 안 달았다) 물약만으로 지능이 343 -> 750 이 된다. - 의식, 고기 사용 후..
단검, 가죽방어구, 아바타, 크리쳐, 칭호 있다면 40레벨에 발라크르 평타가 몇이나 뜰지 궁금하지 않은가?
참고로 지능750으로 산킹에서 1500~1800정도 나오는 듯)
6. 아바타
MP 회복 옵션은 이제 다 바인드용이다.
정신력이 회복율도 올려주고 MP Max도 올려준다.
여기까지면 그냥저냥 억지로라도 MP 회복 옵션이 좀 치이면서 살 수 있겠지만..
물약 효율이 달라진다.
정신력이 높을 수록 회복량이 늘어나는 것.
따라서 MP 회복은 버린다.
(몰래패치로 현재 물약이 정신력에 비례하던 것이 사라진 상태. 다시 패치될지도?)
7. 각종 비약
36 이상부터 비약 안 마시는 게 이상한 거 아닌가?
던전에 입장에서만 마실 수 있으니 첫 맵 클리어 후에 비약 마시면 30분간 버프다.
생명력, 마나 증가, 힘/지 증가 30분 유지인데,
클리어시간이 빠른 경우 물약을 아예 마시지 않는 것이 아니라면 비약의 효율이 높다.
하지만 사람들이 잘 몰라서 시장 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시장이 별로라 생산자들도 가격을 엉망으로 책정하고 있다.
[보통 비약으로 해당 능력치가 10% 이상 오른다.]
온갖 세라에..
점핑캐릭터만 해도 그렇다.
예를들어 기존 유저1이 캐릭터1을 키우고 있다고 하자.
그 캐릭터 레벨은 45이다.
그런데 이번 점핑캐릭터가 굉장히 좋게 나왔다.
정상적으로 키워서는 갖출 수 없는 장비까지 나왔다.
그럼 유저1은 어찌해야하는가?
일반적으로 캐릭터1과는 다른 직업을 만들 것이다.
고로 아바타를 팔아먹을 수 있는 기회도 두 배.
봉인된 자물쇠는 오로지 캐쉬로만 열 수 있는데,
이거 문제 없는 시스템인가?
사행성 문제 해서 시끄러울 소지가 있진 않을까?
2. 이번 업데이트는 두 가지 목적이다.
하나, 진짜 목적인 업데이트로 손님 모으기.
둘, 그러면서 돈벌이.
점핑캐릭터.
이것도 돈벌이 목적이 크긴 한데,
저렙던전 밸런스 수정할 시간이 필요했을 거다.
갑작스런 업데이트(무슨 이유인지는 알 수 없지만)로 인해서.
3. 넨마.
개편전 넨마는 혈옥 맵 나오는 레벨에 킹 난이도로 돌았다. - 아바타x 적당한레어방어구, +0 레어무기
쉽게 돌았다. 물약 그동안 모은거 조금씩 마시면서.
(물론, 잡혀서 자폭공격 당하면 원-킬-이다만..)
그런데 넨마까는 없더라.
이번 개편 후 더 좋아졌다는데 넨마까는 왜 안 보이는가
추가.
일단 현 상황에서 넨마는 상향이라고 하기 힘들다.
장비를 다 갖춘(몇 달에 걸쳐 이계셋이라던가) 경우가 아니라면,
혼자 사냥하기가 좀 불편해졌다.
평타-평타-(평타)-캔슬넨탄 등으로 감전데미지 뽑아내곤 했는데,
개편후 감전데미지가 뜨는걸 거의 못 봤다.
산등성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냥 뚫고 오는 느낌.
그리고 넨마만의 문제는 아니지만 2번방 호랑이라던가, 라비나 방에서 한번 스치기만 해도 연타로 들어온다.
아바타 없이 기본적인 셋팅이라면 개편전이 훨씬 강했다.
4. 로그
이건 로그와 비교해보면 알 수 있다.
결투장에서 로그가 좀 먹어준다.
결투장에서 당한 사람이 로그가 강해요.. 떠들고 그거 들은 다른 사람이 또 떠든다.
그래서 로그까들 양산.
고강 효율이 좋다는 것을 까는 것이면 몰라도..
이번 개편으로 로그는 좀 죽었다.
(고강 로그는 모른다.)
5. 사령술사
작정하고 돈벌이 하려고 만든 캐릭터이다.
도무지 개념이 없는 캐릭터.
1. 힘을 최대한 올릴 수 있는 단검, 가죽방어구 입고 입장.
(가죽마스터리라 힘도 오르고 경갑,판금따위보다 가볍고 좋다)
1 - 1. - 아바타 스위칭도 효율이 있다.
2. 암흑의 의식 시전
3. 각종 물약 마시기(사악한 성수 중첩-2회, 마나의 속삭임, 설산에서 가죽으로 바꾸는 요구르트, 성경이던가.. 기타등등 - 지능비약은 기본)
4. 고대의 기억 시전
5. 완드, 경갑 방어구로 스위칭 - 라라미스용 등을 야행혼 등으로 터뜨리는 것도 가능
6. 발라크르 강령 - 강령전 마르바스 크리쳐는 완소?
사령은 갑부 아니면 하지 마라.
그리고 제대로 된 사령이라면 매크로를 사용할 것이다.
언제 아바타랑 방어구, 악세사리 직접 스위칭하고 있나..
저 정도 되면 사냥도 그냥 단검 들고 가죽방어구 입고 물약 마시면서 평타만 치면 되겠지.
- 자네 설마 샤컷 마스터 사령인가? -
(몇 시간 전에 넨마 축염포 딜레이마다 알려주는 매크로 써 봤는데 편하더라.
강령 시간 다 될 즈음 해서 알려주고, 자동으로 미리미리 셋팅하는 사람도 있을 거다.)
참고. 강령 후 x키 연타, 백스텝 연타하면 발라크르가 찌르기 하면서 앞으로 계속 간다.
(나는 그냥 x 누른 상태에서 백스탭키도 누르고 있으면 되지만 >_<a)
캐릭터는 여전히 백스텝중
단, MP 순식간에 내려간다.
(점핑 사령의 경우, 별도의 준비 없이(칭호도 안 달았다) 물약만으로 지능이 343 -> 750 이 된다. - 의식, 고기 사용 후..
단검, 가죽방어구, 아바타, 크리쳐, 칭호 있다면 40레벨에 발라크르 평타가 몇이나 뜰지 궁금하지 않은가?
참고로 지능750으로 산킹에서 1500~1800정도 나오는 듯)
6. 아바타
MP 회복 옵션은 이제 다 바인드용이다.
정신력이 회복율도 올려주고 MP Max도 올려준다.
여기까지면 그냥저냥 억지로라도 MP 회복 옵션이 좀 치이면서 살 수 있겠지만..
물약 효율이 달라진다.
정신력이 높을 수록 회복량이 늘어나는 것.
따라서 MP 회복은 버린다.
(몰래패치로 현재 물약이 정신력에 비례하던 것이 사라진 상태. 다시 패치될지도?)
7. 각종 비약
36 이상부터 비약 안 마시는 게 이상한 거 아닌가?
던전에 입장에서만 마실 수 있으니 첫 맵 클리어 후에 비약 마시면 30분간 버프다.
생명력, 마나 증가, 힘/지 증가 30분 유지인데,
클리어시간이 빠른 경우 물약을 아예 마시지 않는 것이 아니라면 비약의 효율이 높다.
하지만 사람들이 잘 몰라서 시장 형성이 제대로 되지 않았고,
시장이 별로라 생산자들도 가격을 엉망으로 책정하고 있다.
[보통 비약으로 해당 능력치가 10% 이상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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