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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bile] TCG 바하무트의 분노... 나의 분노 친구놈이 갑자기 바하무트의 분노 하냐고 묻길래 예전에 휴대폰 게임들 잔뜩 설치해봤을 때 5분만에 지운 게 생각나서 안 한다고 했다. 그러니까 xx레벨까지 키워서 아이템을 거래로 넘겨달라고 하는거야. 내가 꼭 밥을 사준다고 해서 해준건 아니고 그냥 나는 친절한 남자니까! 해줬지. 그런데 아무리 봐도 별로인 게임에 이렇게 부탁하는걸 보고 이게 재미가 있을까 하고 다시 한번 해 봤다. 결론은! 역시 별로. TCG 게임이란 Trade Card Game 의 약자다. Trade! 당연히 경매장 같은 시스템이 존재해야 하는 거 아니야? 게임의 정체성을 확인하기 위해 거래를 하려고 해 봤는데, '조작도 굉장히 불편'하고 무엇보다 판매자-구매자의 커뮤니티가 게임외에서 이루어진다. 아마도 한 십년 쯤 전에 내가 이 게임에.. 공감수 6 댓글수 0 2012. 10. 5.
던파 - 05. 오토키보드 & 스위칭 매크로 [ Vastar 도우미 ] Permission:On vastarh.exe 역시나 귀찮아서 구버전의 허술한 모양을 그대로 가져다 썼습니다. vastarh-set.exe vastarh-set.exe는 vastarh.exe를 사용하기 위한 설정 파일을 만들어줍니다. 사용방법: 게임상에서 단축키 설정 - 공격키를 좌측 Shift로 설정 스킬키를 F8로 설정 프로그램 시작시 기본적으로 도우미가 정지된 상태이다. Insert 입력시 도우미 동작 채팅 등의 이유로 도우미를 정지하고 싶을 경우 다시 Insert 을 입력하면 된다. 알람 사용 방법: 24시간제 사용. 오후 9시에 알람을 설정하려면 2100 입력.(콜론 입력 없음) 알람을 다시 설정하려면 '예약취소-예약 '의 .. 공감수 0 댓글수 135 2010. 4. 29.
던파 - 04. 저사양 유저의 선택 CPU: 모바일 M 1400 Mhz (당연히 싱글코어다.) 메모리: 512Mb 그래픽카드: 모바일 라데온 9700 목표: 자신이 플레이 할 직업만 표시함으로써 필요 사양을 낮춤 저사양에서 던파 돌리는 방법. 파티도 된다만.. 사양이 많이 낮을 경우 직업을 잘 가리던가, 배치파일을 수정한다. 1. 던파 폴더에 "_custom" 폴더를 만든다. (스펠링이 틀리면 몇몇 파일들을 다시 다운 받아야 할 수 있으므로 주의 아래 파일의 압축을 풀면 폴더가 생성된다.) 2. 다음 창이 사라지는 순간을 포착한다. 위 창이 완전히 사라지는 순간, 3. 다음 파일을 던파 폴더에 넣고 압출을 풀고 위의 창이 사라지는 순간 실행 - _MoveAll.bat : 작업 전용 - _격투가.bat - _귀검사.bat - _마법사.bat.. 공감수 0 댓글수 18 2009. 12. 22.
던파 - 03.개편 관련 잡담 1. 이번에 네오플(넥슨)에서 던파로 돈을 긁어모으려고 작정을 했다. 온갖 세라에.. 점핑캐릭터만 해도 그렇다. 예를들어 기존 유저1이 캐릭터1을 키우고 있다고 하자. 그 캐릭터 레벨은 45이다. 그런데 이번 점핑캐릭터가 굉장히 좋게 나왔다. 정상적으로 키워서는 갖출 수 없는 장비까지 나왔다. 그럼 유저1은 어찌해야하는가? 일반적으로 캐릭터1과는 다른 직업을 만들 것이다. 고로 아바타를 팔아먹을 수 있는 기회도 두 배. 봉인된 자물쇠는 오로지 캐쉬로만 열 수 있는데, 이거 문제 없는 시스템인가? 사행성 문제 해서 시끄러울 소지가 있진 않을까? 2. 이번 업데이트는 두 가지 목적이다. 하나, 진짜 목적인 업데이트로 손님 모으기. 둘, 그러면서 돈벌이. 점핑캐릭터. 이것도 돈벌이 목적이 크긴 한데, 저렙던전..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12. 21.
던파 - 02. 연금술사 & 재료, 호감도 & 매크로 던파는 예전 군대에 있을 때 하던 게임이다. 전역하고 대학생활 하면서 아이템 팔아서 약간..의 용돈벌이를 하고 버려두고 있었다. 이번에 접속해보니 그래도 조금은 남아있더라. 으음.. 나는 두괄식 구성을 좋아하니 결론부터 말한다. 시작: 1,700만 골드 종료: 4,500만 골드 정도? 사실 그냥 게임을 했다기보다는 게임에 있는 한 분야-연금술-에 대해 알아봤다고 하는 게 맞을지 모른다. - 연금술사 - 결론: 시간이 엄청 많거나, 컴퓨터를 두 대 이용중이 아니라면 연금술사 절대 하지 마라. 단, 먹이주기는 그럭저럭 할만할지도 모른다. 요 며칠간 내가 무엇을 했느냐. 매크로를 작성해서 NPC에게 선물주기(먹이준다고 한다.)하도록 만들었다. 예전 인코딩-디코딩 작업 이후로 복잡한 매크로는 오랜만에 만져본 거.. 공감수 0 댓글수 120 2009. 12. 21.
던파 - 01. 기분전환이 필요했다. 얼마전 좀.. 거시기한 일이 있었다. 좀 진정할 필요가 있었고, 마침 며칠 전 친구네집에서 본 던파를 시작한다. 며칠간 진정하고 마무리하면서 이 부끄러운 시간에 대한 기록을 남긴다. 역시 게임은 오래하든 아니든 하고나면 찝찝해. 공감수 0 댓글수 0 2009. 12. 20.
영웅전설 1을 기억하는가. 영웅전설1. 필자가 해 본 첫 롤플레잉 게임일지도 모른다. 확실한 건 엔딩을 본 첫 롤플레잉 게임이라는 것. 당시만 해도 충분히 납득할만한 깔끔한 그래픽. 시작하자마자 반겨주는 정겨운 사운드. ("왕자님 기침하셨습니까?") 화려한 전투. 크리티컬 한번 터질 때마다 진동하던 그 화면!! 입맛대로 육성하는 레벨업 시스템. - 자동레벨업은 가라! 다양한 아이템의 사용. - 은의 피리 사용법을 몰라 고생했었다. 소소한 재미 -도박으로 얻는 소나기 검 ㅋㅋ 여러번 엔딩 보는 사람들을 위한 버그. - 알고 있었는가? 용을 타고 첫 성의 마법 알려주는 할아범에게 가보면 이상한 마법을 알려준다. (아니면 3장 시작하자마자 워프의 xx로 바로 날아가도 된다.) HP/MP를 모두 500인지 2,000인지로 올려주는 마법... 공감수 0 댓글수 2 2005.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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