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준비 상황 #2

2008.8.13
학습기간: 14 + 28일
학습내용:
08 박문각 1~2월 기본 이론 강의

16(2005) 기출 결과.
1차: 개론 67.5% / 민법 60% // 평균 63.75%
2차: 공법 45% / 공시.세법 60% / 중개사법 65% // 평균 56.67% -
3.34% 필요

1~2월 강의 듣는데 상당히 오래 걸렸다.
아직도 기본서는 한 번도 안 읽었고, 28일간 강의만 들었다.
암기할 내용 여전히 손도 안 댔는데, 문제 풀면서 조금씩 외워봐야겠다.

강의 들으면서 본 기출문제들 덕에 점수가 그럭저럭 나온 것일 수도 있으니,
일단 17,18회 기출 마저 풀어보고 학습 방향을 설정해야겠다.

기본서의 양이 워낙 많다보니 기출 풀면서 찾아봐야지 하는 부분들도 손 대기가 싫어진다.

15회 1% 합격률 덕분에 치뤄진 15-1회 시험은 합격률 34.6%
16회 시험은 20.2%이고,
17회 13.2%
18회 24%.

17,18회 모두 합격선 가까이 나오면 기본서 팔아먹을까 ㅡㅡ;

---------------------------------------------------------------

17(2006) 기출 결과.
1차: 개론 70% / 민법 65% // 평균 67.5%
2차: 중개사법 52.5%/ 공시.세법 45% /공법 32.5% // 평균 <FONT
color=#ff0000>43.3% - 16.7% 필요

17회 점수 아주 죽여주는군.
1차 풀 때는 완전 편했는데, 2차는 도대체 뭔 소린지 알 수가 없더라.
이제 두 달 밖에 안 남았는데 어쩔거냐!
미친듯이 공부해야겠다.

---------------------------------------------------------------

18(2007) 기출 결과.
1차: 개론 85% / 민법 40% // 평균 62.5%
2차: 중개사법 62.5%/ 공시.세법 55% /공법 57.5% // 평균 <FONT
color=#ff0000>58.3% - 2.7% 필요

민법 과락 나올뻔 했다.
개론은 80점 이상 나와봐야 버리는 점수인데 어쨌든 기분은 좋군.
2차 수두룩한 암기사항들 여전히 다 찍고 있다.
그래서 점수가 오르락내리락..
교재 좀 읽자꾸나.
풀고나서 보니 17회 합격률이 낮았던 이유가 이해가 된다.
17회는 모르면 그냥 틀려라.. 하고 낸 문제가 많아서 나처럼 설렁설렁 공부한 사람들이 많이 떨어진듯.

박문각 1~2월 강의도 공짜로 들었는데,
문제풀이 강의도 공짜로 듣게 되었다.
이건 공부 하라는 신호야.